Movie

Blue Note: Beyond The Notes – Sophie Huber (Mira Film 2018)

올 해로 블루 노트 레이블이 창립 80주년이 되었다. 독일 이민자 알프레드 라이언과 프랜시스 울프에 의해 1939년에 설립된 블루 노트는...

Live at Ronnie Scott’s – Norah Jones (Gullible Jones 2018)

지난 2016년에 발매된 노라 존스의 앨범 <Day Breaks>는 첫 앨범 <Come Away With Me>에 버금가는, 아니 이를 뛰어 넘는 역작이었다. 특히 그녀의 모든 앨범...

동주 – 이준익 감독 (루이스이소니도스 2016)

<동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인 윤동주를 주제로 한 영화이다. 정확하게는 윤동주와 그의 이종사촌으로 어린시절부터 함께 자라고 평생 친구로 함께 했던 송몽규의 삶을 그린...

Nat King Cole: Afraid Of The Dark – Jon Brewer (Universal 2014)

냇 킹 콜을 주제로 한 존 브류어 감독의 다큐멘터리를 담고 있는 블루레이 타이틀이다. 냇 킹 콜은 루이 암스트롱 이후 미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Midnight In Paris – Woody Allen (Mediapro 2011)

이 영화에 관한 글을 하나 썼다. 원고지 서른 여섯 장 분량의 글이다. 그 글의 대략적인 내용을 정리해 본다. 재즈를 중심으로. 재즈를 듣다 보면 가끔은 1950,60년대로...

A Man Called Adam – Leo Penn (Trace Mark 1966)

랫 팩의 멤버인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가 주연한 영화로 션 펜의 아버지 레오 펜이 감독했다.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하면 나는 주로 익살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영화의...

Ocean’s 11 – Lewis Milestone (Warner Bros 1960)

며칠 전 보았던 <The Cannonball Run>을 이야기할 때 언급했지만 1960년대 배우 집단 가운데는 랫 팩이 있다. 프랑크 시나트라, 딘 마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가 주축이...

The Cannonball Run – Hal Needham (Golden Harvest 1981)

초등학교 6학년 때인가 중학교 1학년 때인가 보았던 영화다. 사실은 동시 상영관에서 후반부만 보았던 것 같다. 이 영화는 1970년대 뉴욕에서 캘리포니아까지 가는 크로스 컨트리 자동차...

Space Cowboys – Clint Eastwood (Warner Bros 2000)

노인과 우주라....기본적으로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다. 실제도 그렇다. 당장 내 나이만 해도 우주에 갈 기회가 생긴다 하더라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이 영화는...

Dick Tracy – Warren Beaty (Touchstone 1990)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배우 워렌 비티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사실 나는 이렇게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평범한 2D 애니메이션이라면...

춘몽 – 유현목 (세기상사 1965)

지난 <EBS 한국 영화 특선> 시간에 본 영화. 특이한 내용일 것 같아서 일주일 전부터 기대했던 영화다. 실제 영화는 1960년대 우리 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가능했다는...

Lady Be Good – Norman Z. McLeod (MGM 1941)

<Lady Be Good>은 원래 1924년에 만들어진 뮤지컬이었다. 또한 1928년에 리차드 왈라스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1941년에 리메이크 되었는데 내가 본 영화가 바로...

Anatomy Of A Murder – Otto Preminger (Columbia 1959)

<황금 팔을 가진 사나이>에 이어 오토 프레밍거 감독의 영화를 한 편 더 보았다. 역시 솔 바스의 인상적인 타이틀-포스터 또한-로 시작하는 영화는 재즈를 사운드트랙으로 하고...

Sideway – Alexander Payne (Fox Searchlight 2004)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를 와인에 대한 흥미 때문에 본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를 재즈 때문에 보았다. 영화는 아무런 이룬 것도 없다는 무력감 속에서 중년으로 넘어가는...

The Man With The Golden Arm – Otto Preminger (Otto Preminger 1955)

오토 프레밍거 감독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황금 팔을 가진 사나이>. 이 영화를 내가 보게 된 것은 역시 재즈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프랑크 시나트라가 주연을 맡았고...

Jules et Jim – Francois Truffaut (Les Films du Carrosse 1962)

프랑소와 트뤼포 감독의 대표작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첫 작품 <400번의 구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쥘과 짐> 또한 만만치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전체적인 연출이나 재미에...

Cotton Club – Francis Ford Coppola (Orion 1984)

1920년대 뉴욕에서의 재즈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확인하고픈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볼 필요가 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리차드 기어와 다이안 래인을 주연으로 내세워 만든 이...

French Connection 2 – John Frankenheimer (20th Century Fox 1975)

1971년에 제작된 <프렌치 커넥션>이 성공을 거두면서 기획된 것으로 감독은 윌리엄 프리드킨에서 존 프랑켄하이머로 바뀌었지만 전편의 주인공들이었던 진 해크먼, 페르난도 레이가 그대로 출연해 전편의 이야기를...

French Connection – William Friedkin (20th Century Box 1971)

지금은 마약 하면 콜럼비아를 중심으로 한 남미가 먼저 떠오르지만 1960년대에는 프랑스도 만만치 않았나 보다. 영화 타이틀 <프렌치 커넥션>은 어감은 참 좋지만 사실은 터키에서 출발하여...

Lacombe Lucien – Louis Malle (Nouvelles Editions de Films 1974)

루이 말 감독의 1974년도 영화. 라콩브 뤼시앙을 오랜 만에 보았다. 내가 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시나리오를 루이 말과 파트릭 모디아노가 같이 썼기...

Et Dieu Crea La Femme….. – Roger Vadim (Cocinor 1956)

로제 바딤 감독의 첫 영화이자 브리지뜨 바르도의 데뷔작품이다. 10여 년 전에 파리에서 보고 모처럼 다시 보았다. 그런데 이 영화가 지금까지 회자되는 것은 명작이기 때문이...

Sharky’s Machine – Burt Reynolds (Orion 1981)

지금은 할아버지가 되어버렸지만 버트 레이놀즈는 70년대와 80년대 초반을 장식했던, 그러니까 실베스터 스탤론이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나오기 전까지 액션 영화의 인기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샤키 머신>은 그가...

Naked Lunch – David Cronenberg (20th Century Fox 1991)

널리 알려졌다시피 데이비드 크로넨버그는 그로테스크한 시공간이 등장하는 영화를 주로 제작하고 있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무너지고 사건들이 고도의 상징성을 띄며 이어진다. 그러나...

I Want To Live – Robert Wise (United Artist 1958)

오래 전에 이 영화를 볼 기회가 몇 차례 있었다. 그런데 예고편 같은 것을 보면 법정 장면이 많이 나와서 머리 복잡한 법정 드라마가 아닐까 싶어...

Let’s Get Lost – Bruce Weber (Little Bear 1988)

쳇 베이커를 주제로 패션 사진으로 유명한 부르스 웨버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다시 보다. 1987년에 촬영되었는데 이듬해 쳇 베이커가 세상을 떠나면서 생각보다 더 의미 있는...

신식 할머니 – 백기림(백호빈) (한양영화공사 1964)

지난 일요일 EBS 한국영화특선을 통해 본 영화. 그냥 첫 장면만 보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끝까지 보게 되었다. 영화의 내용은 합리적이라 평가 받는 서양식 사고를...

Pollock – Ed Harris (Sonny Pictures 2000)

액션 페인팅으로 잘 알려진 화가 잭슨 폴록의 예술을 그린 영화다. 어떻게 폴록이 액션 페인팅을 시작했는지, 또 어떻게 어려움 속에서 성공의 길로 접어들 수 있었는지를...

Knife In The Water – Roman Polanski (Zespol Filmowy “Kamera” 1962)

찰리 헤이든의 이번 새 앨범 <Sophisticated Ladies>에서 카산드라 윌슨이 노래한 'My Love & I'와 연주 곡 'Theme For Markham'을 듣다가 이 영화가 떠올랐다. 1962년에 제작된...

Le Diable Probablement – Robert Bresson (Gaumont 1977)

로베르 브레송 감독이 1977년에 제작한 이 영화는 그 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다. 그만큼 작품성에 인정을 받았다는 뜻. 그러나 나는 이 영화를 받아들이기 힘들다....

Une Femme De Menage – Claude Berri (Pathe 2002)

프랑스의 중견 배우 쟝 피에르 바크리와 (당시) 젊은 배우 에밀리에 데껜느가 주연한 영화. 프랑스식 로맨스, 멜로 영화란 이런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영화는...

KOREAN JAZZ

Dear Chopin – 고희안, 신현필 (지니뮤직 2018)

피아노 연주자 고희안과 색소폰 연주자 신현필의 듀오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 두 연주자는 쇼팽의 클래식을 주제로 삼아 프렐류드, 녹턴을 중심으로 환상-즉흥곡, 왈츠, 볼레로, 발라드 등의 곡을 연주했다. 모두 쇼팽을 대표하는 곡들인...

보통사람 – 우미진 (Four Hands Music 2017)

피아노 연주자 우미진의 세 번째 앨범이다. 2013년에 선보였던 지난 두 번째 앨범 <Tell Me Your Story>에서 피아노 연주자는 일상의 경험과 그로부터 느낀 소소한 감정을...

CHOI'S CHOICE

Into The Silence – Avishai Cohen (ECM 2016)

ECM에서 앨범을 녹음하는 연주자들은 자신의 음악에 변화를 줄 준비를 해야 한다. 특히 평소보다 부드럽고 여유 있는 연주를 해야 한다. ECM의 제작자 맨프레드 아이허의 취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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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cked’N Dance – Édouard Ferlet, Violaine Cochard (Alpha411 2018)

피아노 연주자 에두아르 페를레와 하프시코드 연주자 비올랜 코샤르는 지난 2015년 앨범 <Bach: Plucked/Unplucked>에서 바흐의 클래식에 대한 색다른 시선을...

The Balance – Abdullah Ibrahim (Gearbox 2019)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우리는 벗어날 수 없다. 만약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것은 내가...

Blue Note: Beyond The Notes – Sophie Huber (Mira Film 2018)

올 해로 블루 노트 레이블이 창립 80주년이 되었다. 독일 이민자 알프레드 라이언과 프랜시스 울프에 의해 1939년에 설립된 블루 노트는...

김현철 – Drive

https://youtu.be/LKT9JMvUKB4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외에 요즈음 길을 걸을 때 한 두 번씩은 듣는 노래가 하나...

빛과 소금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https://youtu.be/7a-Fpt6dR0I 음악은 때로 있지도 않은 추억을 만들어 낸다. 요즈음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