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Magnifique! – Albert de Paname (Pschent 2007)

ap1965년부터 파리의 유명 클럽에서 활동해 온 알베르 드 파나메의 이 앨범은 프랑스에서만 만들어질 수 있는 사운드를 담고 있다. 그의 음악은 프랑스 샹송의 전통을 기반으로 스윙 재즈, 월드 뮤직을 혼합하고 여기에 물랭 루즈로 대표되는 몽마르트의 카바레적인 분위기, 휴양지의 정서 등을 가미했다. 그래서 그의 노래와 음악은 1950,60년대의 낭만적 파리를 향수하게 하는 한편 키치(Kitsch)적이다 싶을 정도로 유쾌함과 코믹함을 느끼게 해준다. 실제 ‘춤 한번 추실까요?’, ‘ 넌 성격이 그리 좋지 않아’, ‘엄마 아빠’등의 곡을 들으면 웃음이 절로 난다. 또한 이런 곡들이 여전히 프랑스 클럽에서 향유되고 있다는 사실은 프랑스의 문화적 다양성을 생각하게 한다. 아무튼 프랑스의 복고적 낭만과 클럽의 유쾌함을 맛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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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tation – 웅산 (Pony Canyon 2015)

나는 웅산을 너무 과하게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절제된 모습으로 꾸준히 자신의 노래를 해 오고 있는 보컬이라 생각한다. 그녀는 가장 익숙하고 전형적인 재즈 안에서 자신의...

멋진 하루 OST – 김정범 (Stomp 2008)

전도연과 하정우가 주연한 영화 <멋진 하루>의 OST 앨범이다. 음악은 상큼한 사운드로 인기를 얻었던 푸딩의 리더 김정범이 담당했다. 영화를 위한 음악인만큼 영상에 음악이 종속되면 사실...

CHOI'S CHOICE

Charlie – Gonzalo Rubalcaba (5Passion 2015)

쿠바 출신의 피아노 연주자 곤잘로 루발카바가 현재 세계적인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하기 까지에는 그가 뛰어난 실력자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베이스 연주자 찰리 헤이든의 도움 때문이었음을 무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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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Erik Kongshaug – A Little Kiss

노르웨이의 사운드 엔지니어 얀 에릭 콩쇼그(보다 가까운 발음은 “얀 에릭 콩스헤우”다)가 어제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모르겠다. 그저 오랜 시간 병을 앓고 있었는데 그것이...

해리 코닉 주니어(Harry Connick Jr. 1967.09.11 ~ )

상승과 하강이 또렷한 이야기는 늘 감동을 준다. 특히 숱한 어려움을 딛고 결국 인생의 승리를 거두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Confessions – Veronica Swift (Mack Avenue 2019)

베로니카 스위프트는 1994년 생으로 우리 나이로 치면 올 해 26세이다. 매우 젊은 나이의 보컬이다. 그러나 맥 애브뉴 레이블에서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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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재즈 보컬 하면 부드럽게 낭만적으로 노래하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 그러나 알려졌다시피 재즈 보컬이라고 무조건 분위기 중심을 노래하는 것은 아니다. 화려한 기교로...